안녕하세요^^
애뷰입니다.ㅎㅎ 오늘은 가성비가 진짜 좋은 전자담배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름은 룸(loom)이라는 전자담배입니다.ㅎㅎ
제가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 왔는데요 전자담배가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20만 원 정도에 전자담배 기기를 2개 사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전자담배는 액상을 다 사용하면 다시 리필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기기를 갖고 있지만 사용하는 게 많이 귀찮아서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습니다. ㅠㅠ 담배 끊어야 하는데 아직도 못 끊고ㅠㅠ
그렇게 다시 담배를 계속 피워오다가 요즘 들어서 다시 전자담배가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기기는 필터도 다시 갈아주어야 하고 액상도 다시 사야 돼서 전자담배 매장에 가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는 9900원짜리 가성비가 좋은 전자담배 기기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매장에 있는 직원분에게 룸이라는 전자담배 기기가 어떤지 물어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이 먼 곳이어서인지 9900원에 판매를 하는 것을 1만 원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물론 멀리 사는 사람이라 100원 정도는 택배비로 포함시켜도 이득인 거죠.ㅎㅎㅎ
그래서 바로 전자담배 기기와 액상을 구입했습니다.ㅎㅎ
기존 전자담배와는 다른 CSV전자담배라고 했는데요.
CSV전자담배는
(Closde System Vaporizers)의 약자인데요. 리필이 불가능한 폐쇄형 팟을 사용하는 기기의 명칭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액상형 전자담배는 액상을 리필하고 안에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인데 CSV형은 이미 액상이 주입되어 있는 팟을 구매해서 팟을 다 사용하면 빼서 버리고 새로운 팟을 끼워서 사용을 하는 방식이에요.
물론 액상이 적지만 팟을 교체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ㅎㅎ
전자담배 기기의 크기는 라이터 정도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더라고요. 기존에 담배는 담뱃갑이 커서인지 바지에 넣고 다니면 티가 났는데 라이터 정도로 작기 때문에 주머니에 놓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구성품은 전자담배 기기와 충전기만 있고요. 눌러서 사용을 하는 게 아니고 팟을 끼워서 바로 흡입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더라고요.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되게 작죠.ㅎㅎ 팟만 여분으로 사서 다니면 흡연을 하기 매우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물론 loom기기 외에도 다른 CSV전자담배 기기들이 많은데요.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가격이 1만 원 밖에 안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이득인 것 같아요. 다른 기기들은 팟에 액상이 0.7ml 정도라고 하는데요. CSV전자담배 룸(loom)에 팟은 1ml 정도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0.3ml 차이는 매우 아무것도 아닌 차이인 것 같아요.
-고품질의 단락 보호, 과열 보호, 저전압 보호 회로가 탑재되어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충전 중에도 흡현이 가능하더라고요.
배터리 용량이 300mAh인데요 40분 정도 충전하면 완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방법이 매우 편해요.
사용방법은 기기에 팟을 결합하고 녹색 라이트가 3번 깜빡이면, 흡연할 준비가 다 된 것이기 때문에 바로 흡연을 할 수 있어요.
라이트가 녹색일 때는 배터리 잔량이 높은 상태이고,
라이트가 흰색일 때는 배터리 잔량이 보통 정도고,
라이트가 빨간색 일 때는 배터리 잔량이 낮은 상태여서 잘 확인하고 사용하면 돼요.
만약에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매뉴얼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제가 사용한 지 아직 4일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이 가성비가 좋은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기존에 담배를 줄이고 있어요. 물론 전자담배는 서서히 줄이면서 끊은 예정입니다. 하지만 꼭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는 룸으로 잘 버텨 보려고 합니다. ㅎㅎ
오늘도 시시한 이야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오후부터 13호 태풍 링링이 올라오는데요. 태풍 조심히 시고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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