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소소한 정보를 작성하고 공유하고 싶어 하는 애뷰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액정이 박살이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직접 자체수리를 해보았습니다.

액정이 깨진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노트 8인데요.

제가 비가 오는 날에 일을 하다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ㅜㅜ 그리고 일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갔는데요. 분명 자동차를 타면 블루투스가 연결이 돼서 노래가 나와야 하는데 10분이 지나도 노래가 안 나오는 거예요.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주차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입구에 제 갤럭시 노트 8이 있는 거예요. 휴~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래서 갤럭시 노트 8을 챙기고 집에 왔습니다. 물론 자동차에서 노래가 나왔기 때문에 이상이 없다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집에 와서 게임을 하려고 갤럭시 노트 8을 보았는데.... 앗........ 제 갤럭시 노트 8 액정이 산산조각이 나 버렸어요.ㅜㅜ

액정이 산산 조각난 갤럭시 노트8

에휴.. 운도 진짜 없지.. 잠깐 전화를 받거나 사용을 하려고 해도 액정에서 유리가루와 유리파편들이 찔려서 사용을 할 수 없었어 액정을 수리하려고 가까운 삼성 A/S센터에 갔습니다. 액정 하고 수리하는 인건비가 포함되다 보니 25만 원 정보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쓸데없이 비싸서 차마 수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접착제로 깨진 부위를 수리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의심이 많이 갔지만 일단 사용하는데만 지장이 없으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파는 액정 보호필름들을 찾아보았어요.

제가 사는 곳이 택배비가 많이 드는 지역이라 택배비 포함해서 만천 원 정도로 나름 가격이 저렴한 UV액정필름을 찾게 되었어요.

 

 

<--UV액정필름을 구매하고 직접 자체 수리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직접 스마트폰에 액정필름을 붙여 본 적이 없어서 많이 고민을 했어요. 과연 잘 붙일 수 있는지 아니면 떨어졌을 때 어느 정도로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박스를 열고 안에 내용물을 봤는데요. 굉장히 간단하더라구요.

 

박스 안 내용물

스마트폰 액정, UV램프, 액상 접착제, 알콜등이 있었는데요. 순서대로 사직을 찍었어요 처음에 하는 과정은 어렵지는 않은데 생각외로 변수가 있었어요... 2번째하면 아마 잘 될수 있을 꺼 같은데 아쉬움.ㅜㅜ

밑에 사진이 순서대로 작업한 순서에요.

알콜솜과 헝겁으로 스마트폰 액정을 닦고 스티커로 액정에 남은 유리가루와 먼지를 때어 냈어요. 그다음 액상 접착제를 500원크기로 깨진 액정에 떨어뜨리고 스마트폰액정필름을 붙이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였어요. 물론 경험해본 결과로는 액체 접착제를 중간에 떨어뜨려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중간부위로다 약간 위쪽으로 떨어뜨려야 위에까지 잘 붙일수가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쳤어요. 저만 망치면 되는 부분이다보니 제가 쓴 글을 보시고 여러분들은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ㅎㅎ저는 액정 위쪽

부분이 접착제가 많이 안붙어서 조금 굳은 상태에서 억지로 때내서 붙일려다가 필름이 깨져버렷어요.ㅠ 내가 잘못이지.. 그래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서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었어요. 새거지만 새거아닌 느낌 ㅠㅠ

액정필름위치만 잘 잡아주면 좋을꺼 같아요.

 

노트8 말고도 다른 기종의 uv필름들도 있으니까 잘 찾아보시면 필요한 필름들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액정이 깨져서 수리하기보다는 깨지기 전에 미리 액정필름을 붙여두면 좋을꺼 같아요.이상 애뷰가 직접 실험한 가성비 대박 액정수리를 마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수리가 끝난 갤러시 노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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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대박아이템(전자담배 룸)  (0) 2019.09.05

안녕하세요^^

애뷰입니다.ㅎㅎ 오늘은 가성비가 진짜 좋은 전자담배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름은 룸(loom)이라는 전자담배입니다.ㅎㅎ

제가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 왔는데요 전자담배가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20만 원 정도에 전자담배 기기를 2개 사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전자담배는 액상을 다 사용하면 다시 리필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기기를 갖고 있지만 사용하는 게 많이 귀찮아서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습니다. ㅠㅠ 담배 끊어야 하는데 아직도 못 끊고ㅠㅠ

그렇게 다시 담배를 계속 피워오다가 요즘 들어서 다시 전자담배가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기기는 필터도 다시 갈아주어야 하고 액상도 다시 사야 돼서 전자담배 매장에 가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는 9900원짜리 가성비가 좋은 전자담배 기기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매장에 있는 직원분에게 룸이라는 전자담배 기기가 어떤지 물어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이 먼 곳이어서인지 9900원에 판매를 하는 것을 1만 원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물론 멀리 사는 사람이라 100원 정도는 택배비로 포함시켜도 이득인 거죠.ㅎㅎㅎ

그래서 바로 전자담배 기기와 액상을 구입했습니다.ㅎㅎ

기존 전자담배와는 다른 CSV전자담배라고 했는데요.

CSV전자담배는

(Closde System Vaporizers)의 약자인데요. 리필이 불가능한 폐쇄형 팟을 사용하는 기기의 명칭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액상형 전자담배는 액상을 리필하고 안에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인데 CSV형은 이미 액상이 주입되어 있는 팟을 구매해서 팟을 다 사용하면 빼서 버리고 새로운 팟을 끼워서 사용을 하는 방식이에요.

물론 액상이 적지만 팟을 교체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ㅎㅎ

CSV전자담배 룸(loom)

전자담배 기기의 크기는 라이터 정도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더라고요. 기존에 담배는 담뱃갑이 커서인지 바지에 넣고 다니면 티가 났는데 라이터 정도로 작기 때문에 주머니에 놓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구성품은 전자담배 기기와 충전기만 있고요. 눌러서 사용을 하는 게 아니고 팟을 끼워서 바로 흡입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더라고요.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되게 작죠.ㅎㅎ 팟만 여분으로 사서 다니면 흡연을 하기 매우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물론 loom기기 외에도 다른 CSV전자담배 기기들이 많은데요.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가격이 1만 원 밖에 안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이득인 것 같아요. 다른 기기들은 팟에 액상이 0.7ml 정도라고 하는데요. CSV전자담배 룸(loom)에 팟은 1ml 정도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0.3ml 차이는 매우 아무것도 아닌 차이인 것 같아요.

액상이 들어있는 팟

-고품질의 단락 보호, 과열 보호, 저전압 보호 회로가 탑재되어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충전 중에도 흡현이 가능하더라고요.

배터리 용량이 300mAh인데요 40분 정도 충전하면 완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방법이 매우 편해요.

사용방법은 기기에 팟을 결합하고 녹색 라이트가 3번 깜빡이면, 흡연할 준비가 다 된 것이기 때문에 바로 흡연을 할 수 있어요.

라이트가 녹색일 때는 배터리 잔량이 높은 상태이고,

라이트가 흰색일 때는 배터리 잔량이 보통 정도고,

라이트가 빨간색 일 때는 배터리 잔량이 낮은 상태여서 잘 확인하고 사용하면 돼요.

만약에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매뉴얼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제가 사용한 지 아직 4일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이 가성비가 좋은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기존에 담배를 줄이고 있어요. 물론 전자담배는 서서히 줄이면서 끊은 예정입니다. 하지만 꼭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는 룸으로 잘 버텨 보려고 합니다. ㅎㅎ

오늘도 시시한 이야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오후부터 13호 태풍 링링이 올라오는데요. 태풍 조심히 시고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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