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하하
제주도 주민 애뷰입니다.
제주도에 살면서 저는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려볼려고 하는데요.
부족한 내용들이지만 좀 적어볼께요...ㅎㅎ
오늘은 제주도에 있는 작은 공원을 소개해볼려고 하는데요.
좀 오래전에는 예비군들이 집합을 하던 장소인데요.
중학생 때에는 예비군아저씨라고 말을 했었는데.. 좀 많이 와전됬죠.. 아저씨가 아니라 형??형님??
그런 분들이 아침에 군복입고 모여있던게 되게 인상적이였는데 지금은 훈련장에서만 모이기 때문에 못본지가 꽤 오래된거 같아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본론으로 진행해볼께요.ㅎㅎㅎ
저번주까지 아주 핫했던 공원이였던 바로 지금 소개할 삼다공원입니다.ㅎㅎㅎㅎ
삼다공원은 제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주변에는 제주도청, 제주지방경찰청, 제주교육청, 연동지구대, 연동주민센터등 크고 작은 관공서들이 밀집해있습니다.
정말 작은 4개의 공원 중 공연장이 있는 공원인데요.
삼다공원위치는
1,2,3,4 총 4개의 삼다공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4번째 숫자가 적힌곳이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열렸던 공원입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올해 4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밤마다 열렸었는데 올해는 종료가 되어서 아쉬운 곳입니다.
유명한 분들은 폴킴,양다일, 잔나비, 비와이, 민경훈, 하동균,JK김동욱 등이 오셨고 로컬 아티스트 37명이 공연을 했어요.
공연이 종료된 후에 사진을 찍은 건데 굉장히 소박한 공연장이죠?ㅎㅎㅎ
그래도 무료로 공연이 진행됬던 곳이여서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공연을 관람했던 곳이에요.ㅎㅎ
사진으로 보면 공연을 했던 공원은 참 아담하지요..
공연장 외에도 크게 볼것은 없지만 꽤 오래된 조각들이 많아요.
위에 사진은 작품명이 산호수 인데요. 저는 얼굴얼굴바위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중학생 등,하교를 하면서 매일 지나가던 길이여서 별생각없이 보고 지나가던 것이었는데요. 각 돌마다 사람의 얼굴들이 조각되어 있어서 얼굴얼굴바위라고 기억했던 것 같아요...하하하...민망
그리고 지금 사진은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돌하르방인데요. 먼가 좀 다르지 않나요??
돌하르방 얼굴이 없는 큰 구멍이 난 조각인데요. 조금 독특하지 않나요. 왜 학생때는 신경도 안썻는데 지금와서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ㅎㅎ
그리고 위에 작품명은 저게 아닌데요.사실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그래서 저 나름데로 생각을 하면서 작품명을 적어봣는데요," 마! 머하노 다들어와" 라고 적어 봤어요. 이유는 큰 조각상에 아이들이 그 위에서 노는 것 처럼 보였는데 그게 왠지 큰조각상이 아이들과는 매우 친해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콘 조각을 믿고 놀면서 덤빌테면 덤벼? 이런 느낌으로 보이기 때문에 마! 머하노 다들어와..... 이렇게 적어봤어요// 제가 생각해도 조금 오그라 들기는 하는데 그냥 웃자고 이말 저말 적는거여서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소년이 소에 물항아리를 매게 해서 길을 가는 조각인데요..
저는 저 조각상이 왠지 과거의 제주도에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물론 제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도 왠지 정겨운 듯한 느낌이 드는 사진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얼굴얼굴바위?ㅎㅎㅎㅎㅎ 이 작품명을 가진 사진이 제일로 마음에 들었어요.
하하하 정말 작은 공원을 같고 말을 많이 적은것 같아요.
조금 장난식으로 적힌 부분이 있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애뷰는 여러 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저만의 작명쎈스?를 갖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밋게 보셧다면 구독한번만 해주세요 ㅎㅎ 이만 글을 그만 적을께요 다음 번에 올라오는 글에서 만나요~~~ 안녕~~~~~~~~